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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련에 대한 글과 영상입니다.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 Vs. 섹스를 싫어하는 여성
오늘은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과 섹스를 싫어하는 여성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 그리고 주의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섹스를 좋게 느끼느냐, 싫게 느끼느냐는 ‘마음’에서 느끼는 것입니다. 바로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성의 정보를 ‘마음’에서 느끼는 것이죠.
먼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앞서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섹스를 좋아한다고 해서 ‘성욕’이 강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욕’이 강한 여성은 계속 섹스
생각이 나고,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이라는 의미는, 딱히 평소 섹스 생각이 없고 욕구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섹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섹스에 임할때의 감각과 느낌을 좋게 느낀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은 기본적으로 감각기관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섹스를 할 때 연동하는 감각기관, 즉 성기능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감각기관은
섹스를 할 때만 선택적으로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감각기관이 발달되어 있고, 이것은 사실상 예민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모두가 일반 여성들보다 더욱 정보를 섬세하고 많이 받아들인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일 이렇게 인식되는 정보가 불편하게 느껴지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여성들보다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감당하기 힘들어 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은, 섹스를 제외한 일상에서 가급적 감각기관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급적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듣고, 맛있는 것을 먹고자 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섹스를 싫어하는 여성은 감각기관이 둔하고, 성기능이 좋지 못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감각기관이 둔하고 성기능이 발달하지 못했다면 그냥
섹스에 대해 싫고 좋음이 없이 아무 생각이 없겠죠. 그러면 섹스를 왜 싫어하는 것이냐, 바로 감각기관에 성으로 느껴지는 인식자체가 상처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처럼 감각기관이 발달해 있ㅇ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성의 정보가 상처와 연결되어, 좋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
불쾌감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섹스를 다소 지나치게 싫어하는 여성들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큰 상처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며, 상처를 회복하고자 하는 욕구 역시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각기관에 성의 정보가 인식되는 것을 피해, 다른 것으로 감각기관을 즐겁게 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맛집 만을 찾아다니거나, ASMR만 듣는다거나, 쇼핑, 여행에 빠져있거나, 지나치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들 모두가 감각기관을 즐겁게 하기 위한 욕구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그 근본은 무의식에서 작용하고 있는 큰 상처가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에는 상처를 치료하는 것과 병행하여 성에 대한 관념과 가치관을 변화시켜주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의 관점에서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과 섹스를 싫어하는 여성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때 성욕은 감각기관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섹스의 좋고 싫음과 성욕을 연관하여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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